안녕하세요, 머니디거입니다. 이 글은 경제 기사에 나온, SK그룹이 미국 뉴욕에서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해 후원한 ‘코리안 아츠 위크’에 대해 알아보고, 이 주제가 시사하는 바와 우리가 경제적으로 배울 점에 대해 이야기해보려고 합니다.

‘코리안 아츠 위크’는 한국 문화를 주제로 한국 예술의 과거, 현재, 미래를 한 자리에 소개하는 행사로, 지난 7월 19일부터 22일까지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렸습니다.

SK그룹은 이번 행사에 주간 후원사로 참여했으며, 멤버사와 한국투자증권도 후원에 동참했습니다. 이번 행사는 1만 명 이상의 현지 시민들의 열띤 참여와 호평을 받았으며,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다양성을 세계에 알릴 수 있는 소중한 기회였습니다.

 

코리안 아츠 위크란?

 

먼저, ‘코리안 아츠 위크’가 어떤 행사인지 소개하겠습니다. ‘코리안 아츠 위크’는 매년 여름 뉴욕 링컨센터에서 열리는 ‘서머 포 더 시티’ 축제의 일환으로, 한국문화원과 링컨센터가 공동 주관하고 있습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통 무용부터 K팝 공연, 디지털 아트 전시 등 10여 개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었습니다. '

대표 프로그램은 (재)세종문화회관이 제작한 서울시무용단의 ‘일무’로, 유네스코 지정 세계인류무형유산에 등재된 종묘제례악의 일무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입니다. 이 외에도 K팝과 함께하는 사일런트 디스코, 몰입형 미디어 아트 웨이브, 한국 현대미술 작가들의 기획전 등이 열렸습니다.

 

SK그룹  `코리안 아츠 위크`  후원

 

다음으로, SK그룹이 ‘코리안 아츠 위크’에 어떤 방식으로 후원하고 지원했는지 알아보겠습니다. SK그룹은 재정적 지원뿐만 아니라 행사가 성공할 수 있도록 다양한 홍보 방안을 마련했습니다.

지난달 말부터 한 달간 뉴욕 맨해튼 지하철역 스크린과 시내 순환 운행 버스 80여 대를 활용해 `코리안 아츠 위크`와 `일무`를 알리고 있습니다. 뉴욕 시민과 관광객들을 대상으로 행사 소식은 물론 ‘2030 부산 세계 박람회’ 유치 기원 메시지까지 함께 전달하고 있습니다.

SK그룹은 또한 한국이 낳은 세계적 댄스 크루 ‘저스트 절크’와 협업한 유튜브 콘텐츠를 제작해 일무 공연에 대한 관심도를 높이고 있습니다. 저스트 절크가 일무 공연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해 창작 안무를 추고, 이를 일무 댄스와 교차 편집해 한국 댄스의 다양성을 돋보이게 한 영상입니다.

아울러 SK그룹은 구글, 링크드인,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다양한 디지털 광고 채널을 활용해 코리안 아츠 위크와 일무 홍보 지원에 나서고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이 주제가 시사하는 바와 우리가 경제적으로 배울 점에 대해 정리하겠습니다.

코리안 아츠 위크’는 세계 문화예술의 중심지인 뉴욕에서 한국 문화의 다양성과 우수성을 소개할 수 있는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SK그룹은 이번 행사에 후원사로 참여함으로써 한국 문화의 아름다움과 가치를 세계에 알리는 데 기여했습니다.

그리고, SK그룹은 글로벌 비즈니스가 점차 확대되는 만큼, 글로벌 시민들과 문화로 소통할 수 있는 기회를 만들었습니다. 이렇게 문화를 통한 글로벌 스토리는 SK그룹의 경영전략과 비전을 구현하는 데 도움이 됩니다.

이 글을 통해 ‘코리안 아츠 위크’와 SK그룹의 후원 활동에 대해 더 깊이 알아보고, 경제 공부에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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